착불 상품 받고 보니 저번에 샀던 것은 후기 안 썼길래 같이 올림
넨마쿠쪽은 사진/동영상보다 색이 진하고 윤기가 덜 함.
괜히 동영상 따라해본다고 오나홀 뒤집기 시도해보다가 입구가 조금 찢어짐.
그래도 실사를 재현한 모양새가 참 보기에 좋음.
부들부들한 감촉에 만지면 찢어질 것 같을 정도로 말랑함. 파우더 소량과 로션도 딸려옴.
리얼 꽃잎 홀은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리뷰를 올려서 제가 더 덧붙일 말도 없을 것 같긴 한데
튼튼함. 괜시리 이것도 뒤집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무진장 튼튼해서 관통형 홀인데도 입구만 조금 뒤집혀지고
찢겨지는 걸 걱정하는 수준이 아니라 자극에 약하고 민감하다면 불호일지도
관통형이니까 씻기는 쉬울텐데 처음 왔을 적부터 투명한 비닐이 진공상태가 아니라서 그런지
(찢겨진 것이 아니라 애초에 비닐이 꺼내기 쉽게 만들어 놓음. 다만 넨마쿠는 일부로 비닐을 찢어야 했었는데)
기름기가 돌고 끈적거림. 꽃잎쪽 입구보다 반대쪽 입구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