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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_10416_20170703091400_2.jpg옛날부터 눈독 들이던 온나노코 해체신서를 이번에 세일하길래 큰맘먹고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청담점 오프라인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하게 클거 같다 라는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약 28센치라길래 얼마나 크겠어 하면서 집에와서 뜯자마자 크기보고 놀랐습니다....
숨겨둘 장소부터 생각하니 막막할 정도로 컸습니다.
일단 받자마자 내용물 확인을 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은 페페젤을 좀 넣고, USB 워머에 연결후 뎁혀주는걸 기다리면서 저도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정도 뎁히고 난뒤 딱 허리 라인을 잡고 올리는 순간 와.. 평소 쓰던 오나홀이랑 다르게 뼈대가 있다보니 무게는 무게지만 위치가 고정되고, 사람 허리 잡는 기분 들더군여;;
위에 매달을 끼고 삽입을 하는순간 조임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다른 후기볼때는 터지는줄 알았다고들 하는데 저는 딱 알맞은 조임이 여태 만났던 여성분들중에 나름 최고라고 생각하던 그 여성분과 다시 하는 기분이 확 들정도로 확 기둥을 잡아주면서 들어가는데 더도말고 사람과 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제가 팔이 좀 긴편인데 크기는 사진과 보시듯이 저정도 길이되구요, 명기시리즈의 부드러움과는 다른 살짝 거친느낌의 조임을 맛 볼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거칠다고해서 아프다가 아니라 뭐라해야되지 기분좋은 거침의 느낌? 부드러움과의 사이에있으면서 조임을 플러스 한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솔직하게 싼편은 아니지만 투자할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랑 삽입느낌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께 당부드립니다. 절대 후회는 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