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해외로 출장갈 때 쓸 용도로 산 오나홀입니다.
3번째로 써보는 오나홀이고,
보시다시피 담배 갑과 비교해봤을때 조금은 작은 사이즈입니다.
강한 자극보다는 부드러운 자극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느낌이구요,
내구성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입구부분의 약간의 찢어짐은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물건 크기가 크신 분들은 불편하실수도 있고, 강한 자극을 원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극이 강하진 않아도, 쫘압 하고 빨아들이는 듯한 흡입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물건 크기가 조금 작으신 분들, 자신의 물건보다 상당히 큰 오나홀만 쓰시다가 이 제품을 쓰시면
끝까지 삽입하는 만족감 또한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점 만점에 4.5점!
(-0.5점은 입구 찢어짐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