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러브젤이나 콘돔이나 남자친구가 사온 것 그냥 쓰다가
너무 뻑뻑하게 느껴져서
이번에는 제가 직접 페페젤과 함께 오카모토 스킨레스 청쥴리 콘돔을 구매했습니다
사용해보고 남자친구가 느낌이 너무 좋다네요ㅋㅋ
페페젤은 촉촉 미끌하고 쭉 늘어나는게 느낌이 좋네요
무색무향이라서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젤이 조금 말라서 찐득해졌다 싶을 때는 물을 바르면 다시 미끌미끌해져요
사람들이 좋다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아 그리고 남자친구랑 얘기하고 알았는데 바나나몰 콘돔이 정말 싸게 치는 거더라구요ㅎㅎ
이전에는 딜도 구매하러 자주 들렸었는데
앞으로 러브젤이나 콘돔도 자주 구매하게 될 것 같네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