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작성하다가 익스플로러가 꺼져서 다시씁니다.. 길게쓴건 아니었지만 화가나네요 제가 산 제품은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입니다. 세븐틴 보르도와 텐가 플립홀 명기 009에 이어 네번째 핸드잡이네요 우선 매우 빠른 배송에 만족하면서 상자를 까 봤습니다. 내용물 사진은 저말고도 많이들 올리시고 제품설명에도 있으니 딱히 동봉하지 않겠습니다만 실리콘 조형중에 기포가 터졌는지 내부 입구가 상당히 찢어져 있었습니다 사진 동봉합니다. 하지만 환불교환을 기다리기에는 성욕을 참기 힘드니 그냥 사용하기로 합니다.(이미 사용해버렸지만 교환해 주신다면 감사히 받을수 있습니다.) 첫인상은 명기보다 단단하고 뽀송뽀송해서 좋습니다. 명기는 너무 부드럽고 기름냄새가 심한편이고 끈적임이 심해서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적당한 느낌이어서 좋았네요. 저는 핸드잡제품을 사용할때 상자같은걸로 거치대를 만들어 놓고 사용하는데 사진동봉합니다. 안에 쿠션이나 베개같은걸을 넣어서 위치를 잡아주면 좋습니다. 명기를 사용할때는 상자가 너무 딱딱해서 불편했는데 우체국택배상자를 구겨서 각도를 잡으니 피스톤운동 하기 편했습니다. 대형이나 공기인형을 사지그러냐는 분들이 있을수 있겠지만 그런것은 숨기기가 힘드니까요. 흥미있으신분들은 시도해보셔도 좋습니다.  잡설이 길어졌네요 처녀가 컨셉이지만 처녀막(?)은 찢어져있었던 로린코는 두번째?임에도 불구하고 조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살짝 단단한 느낌이구요  처음에는 제품내부에 동봉되어있는 젤을 사용했는데 너무 끈적하고 내부까지 잘 안발라져서 전에 쓰다남은 과일향 젤을 조금 첨가해서 사용했습니다. 명기는 저에게 자극이 너무 강했던 반면 로린코는 적당해서 기분좋을정도로 피스톤운동을 하고 사정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성욕이 올라와서 세척할려고 물에 잠시 담궈둔 로린코를 꺼내 두번째도 달려버렸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또 사용하고싶어지네요 빨리 다 쓰고 한번 더 사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제 스펙은 길이 13~14 굵기 11~12 정도인데 딱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부끄럽네요 스펙이 부실해서 저보다 스펙이 좋으신분들은 좀 작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단한 느낌이 사용하기에는 좋았으나 세척하기에는 상당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텐가 플립홀을 사용함에 있어서 상당한 불만족을 느꼈던 저로써는 세척의 불편함보다는 사정의 쾌감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재미있게 쓰고싶었는데 다 쓰고보니 흐지부지 산만한 글이 되었네요 제 글이 여러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수 있었다면 좋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