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크릿북 사용후기
이것만 따로 놓고 보면 좀 티가 나지만
책꽂이에 책 사이에 꽂아넣고 보니 감쪽같습니다
부인과 아이에게 들킬 위험이 확 줄어들겠어요
오나홀은 3개 까지 들어갈 크기입니다
2. R-20 사용후기
R-20의 개인적 사용후기입니다.
외형은 여성의 외음부 형태가없는 해삼같은 모양
처음 삽입할 때는 너무 물컹해서 아무런 느낌이 없다가도 천천히 움직이는 오른손의 쉑쉑으로 달아오르는 육봉에서 전해지는 홀 내부의 돌기가 조금씩 느껴집니다
젤을 바르고 두 손으로 지긋이 짜듯 쥐어서 내부의 공기를 빼준 상태에서 삽입을 하니 그윽하게 쫀득한 느낌이 밀려옵니다
귀두가 크고 기둥이 가는 타입이라면 무수한 돌기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귀두의 둘레로 강하게 느껴지겠지만 본인은 귀두에 비해 몸통이 굵은 모양이라서 돌기들을 느끼기 좀 어려우나 진공상태의 빨아들이는 느낌이 훌륭합니다
왠만한 짧은 관통형 오나홀은 반대편으로 귀두가 고개를 내밀지만 R-20은 넉넉한 사이즈로 푸근하게 받아주네요
강하게 밀착하면 안쪽의 마지막 굴곡이 강렬합니다
빨아내는 듯한 사정감도 홀륭하네요.
본인이 왼쪽으로 휘어진 바나나라서 사진에서 보듯 R-20이 휘어졌습니다.
콘돔으로 물폭탄 만들듯이 오나홀 입구에 물을 받고 어느정도 부풀어 오르면 입구를 막고 흔들어서 내용물을 다 토해내듯 물을 뱉어내는 식으로 세척 및 건조 후 파우더를 바르고 보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