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수령날이 왔습니다..!
두근두근 하며 꺼낸후 딱 보니...! 나라가....!!!!!!!!
OTL...
하루가 오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참으로 아쉽네요 ㅠㅠ
뜯어서 이리저리 만져보고 벌려보고 손가락도 넣어봤습니다.
손가락 한개로는 좀 널널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구멍부분이 조금 찢어져있어서 제 마음도 조금 찢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ㅠㅠ
안에 돌기가 촘촘하게 박혀있고 당연하게 손가락보다 굵은 제 똘똘이를 삭 감겨주는맛이 일품입니다.
설명대로 중간을 꽉 쥔채로 넣고 해보니까 누가 쭉쭉 빨아주는 느낌이었어요.
금방이라도 쌀거같은걸 좀 더 느껴보고싶어 천천히 하느라 혼났네요 ㅎㅎ
광고나 표지에 나오는 눈에 보이는 질감이나 색상이랑은 조금 달라서 살짝 아쉽긴 했습니다만은 확실히 사람들이 손양이랑 이별하는 이유를 이제는 알것같네요 ㅎㅎ
다만...하루였으면 더 쫀쫀하게 감겨줬겠지...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다음엔 하루나 꽉 조여주는 기구를 써봐야겠어요
그땐 이거랑 비교해서 더 자세하고 리얼한 후기를 쓸수있겠죠...!
이거보다 길게쓴게 비번때매 날라가서 이정도로 쓰겠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놓고 사진마다 설명하려했는데 사진이 2개밖에 안올라가서 이렇게 쓰게되네요... 다음에 더 연구해서 더 멋진 후기를 선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