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후기들에서 본 것 처럼 공기주입기 소음은 엄청났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금방 끝납니다.
미리 사 두었던, 속옷이 잘 맞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브라는 75A
사진은 옷을 입히는 등의 작업을 위해 공기를 90%만 넣어둔 상태입니다.
겉옷 까지 입히면 만족도가 몇배로 상승합니다. (사진은 뭐해서 안찍었습니다.)
풍선인형은 그냥 그대로 써도 되지만 옷가지들을 입혀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옷 구입시 상체(허리까지)는 주니어 사이즈가 맞고, 하체는 성인사이즈가 맞았습니다.
오늘 옷 입혀보고 삘받아서.. 다른 자세도 구입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본 제품은 유일하게 얼굴과 하체 두군데 모두 홀이 장착되는 제품입니다.
얼굴 플레이 만족 스러웠습니다.
하체홀 장창이 어려운 경우에는 그냥 다리사이에 끼워넣어도 정상위에서 가능합니다.
다리를 오므리고 있는힘이 생각보다 탄탄합니다.
--- 추가내용 ---
2번 사용했는데 구멍이 났습니다..
공기를 꽉채운 것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삼일만에ㅠ
(구멍막는 스티커가 있지만)
곡선 부위라서 과감히 솜을 넣어봤는데..
생각보단 쉽지 않았습니다. 솜을 넣는 것은 신중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