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처음에 산게 약 5개월전입니다. 그당시 정상적인 페니스를 통해 사정메커니즘에 빠져있던터라 좀더 순간적이고 강렬한쾌감을 목적으로 샀던것이사실이었습니다. 네~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러한 마음으로 이제품을 대했던것 자체가 실패의 원인이었죠. 일단 애널용품임과 동시에 이제품은 피스톤운동으로 직접적으로 쾌감을 얻는 그러한 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한 말씀드리고 이점을 숙지하셔야합니다.젓가락질 하기가 어렵지만 계속해서 자연스럽게 되는것처럼 습관이란게 한번들면 무서운거라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이런말을 하는이유는 남성들이 그동안 페니스의 발기와 사정을 통해얻는 순간적이고 강한 쾌감을 느끼는데 익숙해진 몸의 상태를 다른쪽 즉 전립선자극을 통해 간접적으로 온몸에 쾌감을 전이시키는식의 몸의상태로 바꾸기엔 짧은시간에 이루어지길 바라는게 문제이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제품을 길게는1년가까이 오랫동안 사용하시면서 그에따른 자신의 몸의 변화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재질을 보다시피 실리콘이지만 그 뼈대라고 해야할까요 틀이되는 전체의 느낌은 물컹하다기보단 딱딱한 쪽에 가깝습니다. 금속재질의 딱딱함이 아니라 구부러지지만 뿌러지지않는정도라고 말씀드리면 이해하기 편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표면도 매끄럽고 곡선위주의 형태에따라 세척하기도 편한게 사실입니다.세척하기 편하다는것 자체가 위생과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이점을 높이 사고싶습니다. 저도 아직 많은 쾌감은 느끼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이제품을 접하고 나서 "에이 뭐야" "별거없네"란식으로 쓰레기통으로 향하실것이 뻔하기에 계속해서 당부해드립니다.전립선을 자극해서 얻는 쾌감은 이완과 수축,호흡과,의식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이루어지는 매커니즘이므로 마음이 급하면 급할수록 몸은 긴장해서 이제품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됩니다.즉 전립선이 아닌 이상한부분과 마찰을 하게되므로 아프기만한느낌에서 끝나게되는거죠.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가성비로 보면 이만한 제품은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