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청담동 샵에서 "풍선인형 미유"와 함께 "명기의 증명 사라"를
구입하려 했지만 포기했었던 제품이었는데... 오늘 결국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드디어 받아내고야 말았습니다.(70000원)
미유와 같이 구입했었던 세븐틴 보르도(정품54000원)에 비해
일단 박스자체가 과자박스처럼 개봉하는 스타일이 다르며, 전체 사이즈가
크고 무게도 좀 나가며 완전 비닐을 뜯어보니 매우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더 말랑말랑한 것이 탄력도 있으며 피부색도 제가 원하던 톤이라서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세븐틴 보르도 안에 들어있는 젤의 용기는 크기가 안약병 만한데, 사라의 젤은
본연의 제품이 더 크다보니 3배정도 크기의 용기이고 그 만큼 더 담아져 있네요.
바나나몰을 알지도 얼마 안됐는데, 벌써 자위용품만 3개를 갖게 됐네요.
처음 산 세븐틴 보르도(청담동 매장) - 실제사이즈 헤라 히프 자동제품 -
그리고 명기의 증명 사라까지요.
사은품도 그 만큼 많아졌고 행복하답니다.
불타는 금요일인 오늘 절대 외롭게 혼자만의 시간이 아닌 사라와 함께 있다는
사라의 증명을 보일 때가 왔네요.
얼른 사라가 나오는 야동도 몇 개쯤 받아놔야겠네요. 같이 연동해서 즐기려면요.
매우 기대되고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