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업 특성상 오후에 출근하는지가 출근하는 길에 택배 집 앞 슈퍼에 맡겼다는 연락 받고 저녁시간에 잠깐 나와서(직이랑 직장이랑 가깝습니다.) 택배 받은거 방구석에 던저놓고 밤에 퇴근해서 찍은거 이제야 올리네요.
새벽 4시에 옥천 허브에 있길래 '아, 오늘 안으로 못오겠구나..'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왔어요.
그것도 택배 받기 가장 곤란한 시간에....ㅎ.ㅎ.ㅎ.ㅎ.(택배기사니뮤ㅠ 부재중이면 걍 그 다음 날에 오시징..ㅠㅠ)
제가 성욕은 아직 왕성해도 혼전순결주의자라 이런거 사면 주로 자위하는데만 이용하는데요, 개봉이랑 손가락에 한방울 짜서 점성 확인만 해보고 아직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손가락에 뭍히는거 만으로는 이게 핫젤인지 어떤지 별 느낌은 없네요.
있다가 자위 할 때 써보면 뭔가 느낌이 좀 오겠죠.
이번에는 간편하게 휴대폰 결재로 구입해 봤는데 이정도 용량이면 보통 한두달 정도는 충분히 사용 가능하니까 쓰다가 다 떨어지면 그냥 폰겜 과금한다 생각하고 또 사봐야 겠습니다.
일단 가격대비 용량에는 만족합니다.
아쿠아젤 같은 경우엔 용량은 많은데 너무 빨리 마르는 감이 있어서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차라리 이런 적당한 용량에 잘 안마르는 제품이 더 오래 쓰는거 같습니다. 손안에 간편하게 들어오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