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후 한동안 뜸~ 했었는데 아내와 떨어져 지내게 되어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명성이 자자한 세븐틴 에보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필요하다기 보다는 사실 궁금했습니다.
영상을 보며 자기 위로(?)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만반의 준비 후 젤을 넣고 삽입을 한 순간.
으응~~~~??????
이 느낌은, 남자분들은 다들 아실테니 딱 한마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결혼 후 잊고있던, 제가 좋아하는것보다, 저를 더 많이 좋아하는 여성이 준비가 완벽하게 된 그 순간 삽입하던 쾌감이 머리속에 콱~~!!!! 무엇보다 매너좋은 제가 귀신같이 찾아서 자극해주는 질 천정의 스팟을 습관적으로 누르니 그곳에 약간 딱딱한 느낌으로 힘을 딱 받는데.. 실제 xx에 삽입한 줄 알았습니다.
그 후 영상은 안보고 이리저리 느낌을 찾다가 편안히 안에 사정했습니다.
깊숙히 들어가면 자궁입구가 쪽 하고 빨아들입니다.ㅎㅎ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