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첫구매로 괜찮다는 보르도를 살까 이걸 살까 고민하다 좀더 좋은걸로 사보자라는 마음으로 이걸로 구매했는데 전체적으로 잘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개봉하면 특유의 냄새!? 양키형님들 암내같은 역한 냄새가 나더군요.... 바디샴푸로 세척하고 로션으로 중화시켜보지만 쉽게 안사라지는거 같네요 ㅋㅋ 처음이라 이런 제품들이 항상 궁금했는데 우와...안이 생각보다 정말 부드럽네요 뻑뻑하거나 찐득거리거나 할줄알았는데 정말 놀랄정도로 부드러웠음...야들야들하니 속살처럼... 대신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인 자극은 좀 약한것이...느낌은 미묘하네요 ㅎㅎ 자극을 극대해하고자 조금의 로션이나 젤을 사용하는게 좋더군요 큰자극이 없어서 시간을 갖고 충분히 갖고 놀수 있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처음 사보는거라 괜히샀나 하고 후회하면 어쩌나 했는데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하구요 없는분들은 하나 장만하는걸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손양보단 좋긴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