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로리 오나홀을 받게되었는데 받은지는 좀되었으나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는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
사진은 되게 많이 찍어두고 있었는데 두개밖에 안올라가는줄 모르고 있었네요..여건상 합치기는 못하고 두개만 올리겠습니다 다음부턴 꼭 참고해서 편집후에 올릴게요!!
사실 처음 딱 받아보았을땐 내심 기대했었던 소악마모델이 아니라서 아주 살짝!!..실망했었습니다 ㅠㅠ 그렇지만 러브젤로 보이는 제품도 같이 보내주셨기에..이에 마음 추스리고..하하
크기는 생각보다 되게 작더라구요 자로 직접 재어봣는데 12.8cm 정도 길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휴대폰보다 한 2cm 정도 작다고 보시면 될까요? 제가 처음에 입문용으로 사용했던 오나홀이 17cm정도 되는거라...상대적인 기분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처음 삽입시 느낌은 여타 제품들과는 크게다르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밀폐형 제품이라 뒤쪽에 닿는 느낌은 되게 색달랐습니다 ㅎㅎ 다만 아쉬운 것은 무게감이 없어서 들고 할때 빼고는 사용하기가 무척 힘들것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ㅠㅠ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그저 가격만큼의 퀄리티 였던것 같습니다. 그 아래, 이상도 아니었던..! 무게감과 헐렁거리는 것만 개선되었어도 정말 좋았을것 같네요!
장점 : 1 작다. 로리로리하다
2. 가격이 싸다!! 오나홀계 가격혁명
3. 밀폐형 치고는 세척이 간편하다
단점 : 1. 무게감이 없어서 계속 잡고 있어야한다. 헐렁헐렁하다
2. 생각보다 길이가 많이 작아서 남성분들중에서 삽입이 전부 안되는 경우가 있을 것만도 같다.
3. 고무냄새가 날락말락..심하진 않다. 재질이 뻑뻑한 느낌
결론은 가격대비 입문자용으로 그리고 로리에 충실한 애정이 있으신 분께는 추천드리고 다만 기대는..잠시 접어두시는걸로 그래야 기대이상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