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망설이다가 오나홀 첫 구매를 했습니다.
사진을 여러 장 찍었는데 첨부가 두 장밖에 안되네요.. 사진이 위에 올라가는 지 밑에 내려가는 지 모르겠다만 먼저 첫 번째 사진은 구성품입니다.
우부버진을 주문했고 사은품은 뭘 골라야할 지 몰라서 안골랐는데 가격대비상품(?)으로 왔더라구요. 주로 여성만족용으로 남성 성기에 착용하는 것들이 와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상품추천상품으로 고를껄 그랬나 후회되네요..그건 파우더였거든요. 뭐 다행히 집에 베이베 파우더가 있어서 그걸 쓰면 된다만..
두 번째 사진은 오나홀과 1회용 젤(12ml)입니다. 괜히 케이스 빼달라고 했나봐요. 케이스 받을걸.. 오나홀 보관할 곳이 없네요.. 처음 사보는거라 최대한 안전하고 은밀하게 즐기고 싶어서 빼달랬는데..
첫 오나홀이라 그런지 기대를 많이했고 긴장된 상태에서 삽입을 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처음이라 제대로 사용을 못해서 그랬을까요.. 무슨 느낌인지도 모르고 그냥 기계적으로 흔들어서 사정했습니다. 리뷰에 올라온 글들과 달라서 좀 혼란스러운데.. 그래도 괜히 판매량이 많은게 아니겠죠. 쓸 수록 제 성기모양에 맞춰서 변한다고 까지하니..아직은 속궁합이 안좋은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