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자위기구는 사용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사용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묵직하고 크더군요. 색상은 모니터로 볼때는 이쁜 핑크였는데 실제 받아보니 좀 누런듯한 마치 핑크에 아이보리색이 혼합된 듯한 느낌입니다. 손에 잡히는 감촉은 정말 부드럽고 말랑거려서 크기는 별 상관이 없더라고요 냄새가 많이 나서 물로 일단세척을 했습니다 그러나 냄새는 계속...ㅠㅠ..젤을 사용하지 않으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사용느낌은 "아, 이거다" 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군요. 그냥 색다른 느낌.... 그래도 자위기구를 사용하지 않는거랑은 차이가 나네요. 역시 손은 힘드네요..ㅠㅠ.. 처음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좀더 사용해 봐야겠네요..이벤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