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세븐틴 보르도, 우부 버진을 이용했었는데... 몇달 쓰고나면 내외피가 분리된다거나, 끝부분이 관통되는 현상이 있더군요.. (물론 본전 이상 뽑을만큼 사용했지만요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것을 써보자 해서 버진에이지를 구입했습니다.. ㅋㅋ 물건 크기가 발기시 15cm 정도라서 졸업형으로 구입했는데요 전체적으로 길이도 충분하고 만족합니다. 무게와 두께는 다른 것보다도 꽤 나가더군요.. 하지만 그만큼 꽉 조여주기 때문에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겠네요... 무엇보다도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재질이 고급스럽고 냄새도 없고 매우 튼튼하게 만들어져있어서 내구성이 앞의 보르도, 우부버진보다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몇번 써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어쨌거나 첫 느낌은 대단히 좋아서 대만족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