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바나나몰 당첨소식을 알리고 나서 그 후 종종 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러고 어제 도착! 택배 받고 나가야해서 준비하는데 마법이 시작되서 실사용후기는 못올리고 사진과 대략적인 것들만 올립니다.
한 뼘 정도 되는 길이에 지름은 5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큰 듯 하고, 실리콘이라 말캉말캉하고 냄새는 어쩔 수 없지만 심하지 않네요.
손가락은 들어가는데 무리없고, 실리콘이 착 들러붙어서 빠지지는 않네요. 대신 뺄 때 조심해야겠죠?
안에 사이즈가 더 작은 구멍이 있는데 제 손에는 그 전까지 딱 들어가네요.
부담스럽지 않고 처음에 사용하기 좋을듯하네요.
무엇보다 무료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 이벤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