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간 사이에 배송이 되서 물건이 온지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삼실 제책상 밑 구석에 쳐박혀있는 박스를 보고 순간 식은땀이~~~ 아무래도 후배놈이 대신 수령해서 제 책상에 놔둔거 같은데.. 연말에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런 일이 생겼네요.. 넘 늦게 올린건 아닌지....운영자님께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이제야 사용후기 올립니다. 먼저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좀 놀랐고, 소프트한 재질이라 탄력이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실제처럼 정교한 묘사의 제품과 기술력에 다시한번 감탄했네요! 비관통형이라 삽입시 내부공기를 빼니, 착 감겨주는 느낌이 마치 실제처럼 강합니다. 다만 허리를 사용하는 힙제품을 선호하는 분들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을듯 합니다. 만약 "명기 아다"를 장착할 수 있는 공기제품과 같이 사용한다면 진짜 환상적일듯하네요 이상 짧은 사용후기를 마치고, 늦은 사용후기에 다시한번 운영자님께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