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감대인 목을 거쳐서 꼭지에 댔는데, 기분이 묘해져서 정신이 몽롱해지더군요. 간지러운듯하면서 뭔가 졸음이 오는 그런...
남친이 빨아줬으면 더 끝내줬을 것 같더라구요. 슬슬 강약 조절로 세기조절을 왔다갔다 했어요.
혼자있는데...분명 혼자있는데 입에서 "흐...흐으음~~"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저도 모르게 이가 악다물어지고.
팬티가 저의 못된 물기로 인해 젖는게 느껴졌어요. 그날따라 많이 나오더라구요. 놀랐어요. 옹달샘같이 고여있더라구요.
가만히 소음순에 대고 돌렸습니다.돌리고 꼽고 나중에는 꼬옥 눌렀습니다.
제 허리가 순간 들리면서 콧바람을 내게 되더라구요. 정말 왜이러는지 부끄러워서 당황되던데....
남친이랑 할대와는 다른... 그 뭔가 알 수 없는 오붓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성인용품 성인용품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날은 남친 생각이 전혀 안났구요. 이 핑크로터만 4번 사용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