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함께 배를 맞대고 산 우리 마누라
이제 자식들도 멀찍이 대학에 가고 둘이서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데
어쩐지 느지막하게 발정기가 왔나 밤마다 후끈 타오르는 구먼요
이제 마누라 가슴도 처지고 제 물건도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즐길건 다 즐깁니다
그래도 좀 더 만족시키고 시픈 마음은 나이들어도 다 같은 걸까요
큼직하고 튼실한 물건을 하나 주문해서 보여주었습니다
데카무사? 뭐 한자를 보니 무자라고 써있는데
하여간 보여주니 망측하게 뭐 이런 걸 사냐고 호들갑이네요
뭐 그렇게 빼는게 얼마나 갈까요 금방 들려주니까 저렇게 포즈도 취하고
처녀애들은 어떨지 몰라도 느지막한 아짐한테 이 정도야 조금만 풀어주면
그냥 쑤욱 들어가지요
요새 맨날 좀 흐물흐물한 것만 물어보다가 이렇게 굵직하구 탱탱한 걸 물어보니
숨을 헐떡이는게 예사롭지 않네요
제가 마치 저거에 빙의가 된 듯, 마치 제 몸의 연장인 듯 혼신의 힘을 다해서
넣었다 뺐다 해주니 오래간만에 혼이 쏙 빠지도록 즐겼습니다
뭐 이거보다 작고 그래도 제 거시기가 더 좋다고 예의상이라도 말해주니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