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물건을 받았네요~ 와이프가 받아서... 제가 갈때가지 잘 보관해 놨드랬죠...! 중요 약속을 끝내고... 가서 택배로 받은 물건( 걷 표지엔 "식품"~~ㅋ ) 을 열어보니.... 마스코트인 막대사탕과... 젤 그리고.. 유부녀2님.. 그리고 명함...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와이프가 하는 말씀이.. 보너스로 들어있는 젤이...케이스가 단단해서 젤을 짜내기가 힘들었다고 하네요...부드러운 케이스였으면... 잘 나왔을텐데 말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받고 다음날.. 써봤는데 ( 와이프의 도움을 얻어서~~ㅋ ).... 다섯손가락으로 하는것과는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안 돌기가 있어서 .. 자극시켜주는 것이..말입니다. 그러나.. 제께 큰건지는 몰라도... 반대편 구멍으로.. 제깨...나왔다 들어갔다.. 하네요.. 이것이 맞는건지..? 혼자하는것보다.. 와이프랑 같이 하는것도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부끄럽기도 했고~ㅋ 가끔은 색다르게.. 다른 도구를 사용해서 하는것도.. 부부생활에 있어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방법인것을 새삼 느겼습니다..~ 제가 좀 무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클라이막스까지 가기엔 벅차더군요~~^ 다음번 구매땐.. 좀 더 강력한 것을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