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K-400을 사용하기 위해 몇일을 기다리고 기다린 바로 어제!^^ㅎㅎㅎ
화장실에 가서 꼬추에 쩰을 듬뿍바르고 400을 조립했습니다.
발기상태에서 끼우려고 하는데...
그런데... 이런... 헉... 보기보다 구녁이 작나 봅니다. 이런.... 잘 안들어갑니다. ㅡ.ㅜ 아픕니다. ㅜ.ㅜ 아우...
겨우겨우 구겨넣고? 펌프질을 시도해봅니다. 아아~ 귀두는 겨우 맞아서 들어갔는데 몸통이 점점 커지는걸 보고 순간 무섭기도 하더군요^^ㅎㅎㅎ 터질까봐 ㅡ,.ㅡ
예행연습을 마치고 화장실을 나왔지요.
아내앞에서 보란듯이 부황기를 고추에 장착하고 푸슉~푸슉~푸슉~ *^^* 신기한듯 쳐다봅니다. 오오... 점차 달아오르는 몸통~ 아내가 무척 신기해하면서도 징그럽다고 하네요. ㅋㅋㅋ 부끄러운척은~^^
그렇게 10분여를 씨름하다가 쑤욱 뺐더니 ㅋㅋㅋ 오... 제꺼 같지가 않네요^^
아내를 눕히고 보지에 젤을 듬뿍 바르고... 살살 쑤시기 시작하니-.- 아내 입이 벌어집니다. 허....어어억... ㅎㅎㅎ 이 정복감! 말로 표현할 수 없군요^^ 아내를 또 한번 굴복시켰습니다.
자주 사용해서 단련을 해야겠습니다. 제 점수는요... 99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