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문자 받았어여 출고 되었다는... 오전에 택배사서 문자가 오고 12시 넘어서 택배 아저씨가 오셨네여~ 물품 받고 인증샷~ ^^ 두근반 세근반으로 뜯으면서 두군두군~ 어떻게 생겼을까~~~ 완전 기대~ 역시나 먹쇠 징글징글합니다~ 플라스틱 상자에 들어 있네여~ 꺼내서 냄새 맡아보니~ 이거 냄시가~ 우익~ 화장실로 후다닥 가서 1차로 비누로 씻어 주고 2차로 클랜징 폼으로 쓰싹 씻어 주었는데 앗 그래도 냄새가 살짝~ 우짤 수 없이 클랜징 폼을 풀어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저걸 넣어 보믄 어떤 느낌일까 너무너무 궁금하여~ 여기서 잠깐 유니더스 젤 참 이뽀여~ 병두 이쁘구 내용물도 투명하고 깨끗하고 향도 참 좋네여~ 알로에 함유라 되어 있는데 알로에 냄새 같기도 하고 향긋한 향수 냄새 같기도 하고 ^^ 먹쇠를 화장지로 닦는데 아뿔사 막 달라 붙어~ ㅠㅠ 먹쇠가 좀 끈적끈적해여~ 실리콘으로 만들어 져서 그런가~ 절대로 화장지로 닦으면 안된다는 거~ 다시 물로 씻어 내고 수건으로 대충 닦고~ 먹쇠에 유니더스 젤 짜서 발라 주고 제 그곳에도 젤을 좀 발랐어여~ 작은 쪽으로 집어 넣는데... 엇! 잘 안들어가~ ㅠㅠ 처음 사용해 보는 거라 제가 잘 못하는 건가봐영~ 그래도 우찌 들어가긴 들어 갔어여~ ㅎㅎ 근데 느낌이~ 좋긴 좋네여~ 길어서 그런가 다른 쪽으로는 크리를 문지르니 거 또한 느낌이 좋다는... ^^ 사진을 보시다 싶히 자유자재로 막막 휘어여~ 더 쓰믄 야설 같아 지는 관계로 여까지예여 ㅋㅋ 느낌은 좋은 것 같은데 큰 쪽은 좀 무리네여~ 작은 쪽은 괜찮은데 큰 쪽으로는 좀 아프다는... 아스트로 글라이드는 못 써 봤이융~~~ 요것은 담 기회에~ ^^ 근데용~ 먹쇠 우째 보관한담융~ 처음 사용해 보는 거라 어디다가 보관해야 할지~
이상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 여기 까지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