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늦은감이 있지만,
최근에 구매한 콘돔 구매후기를 적으려 합니다.
이미지에서 파란색 케이스에 담긴것이 '발렌타인' 콘돔이고
네모난 하얀 케이스가 '조루방지' 콘돔입니다.
1. 발렌타인
->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몇개씩 나누어 준뒤
후기를 들어보니, 본인도 만족하지만 특히 여자친구분이 대단히 만족스러웠다는 평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제품이면 상당히 실용성이 Good 이라고 생각합니다.
-> 단점이라면, 윤활제가 그리 많이 묻어있지 않음으로 충분히 흥분한뒤 or 러브젤 사용을 권합니다.
2. 조루방이 콘돔
-> 그리 많이 사용은 하지 못한 탓인지, 아직 좋다. 라는건 잘 못느끼겠습니다.
-> 하지만 확실히 "살짝 부분" 마취가 되는듯한 느낌이었고, 그만큼 사정시간은 길어졌지만..
느낌이 줄어서 그런지, 쾌감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중간에 발기가 풀러버렸네요
-> 피스톤 운동 후 오랄이 힘듭니다. 부분 마취제 성분때문에 그런지
매우 떫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경우 물로 살짝 씻어주면 금방 씻겨내려갑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사랑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