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과 같이 후기를 몰아서 막 올리게 되었네요.....
앞에 올린 글 두 개가 어쩐지 이상하게 올라왔더니만..... 익스플로러가 아닌 다른 인터넷 브라우저를
써서 생긴 현상인 것 같네요......
바로 후기 들어갑니다.
뉴 가슴체이스는 일단 가격이 끌려 사게 되었습니다. 부피가 커서 은닉?? 하기에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 큽니다. 숨길만 합니다. 가슴 만지는 느낌도 좋고 삽입감도 괜찮습니다.
삽입감은 뭐랄까..... 많이 쪼이거나 자극적인 건 아니구 걍 부들부들한 느낌? 강한 삽입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적절하진 않을 듯 하네요. 단점은 처음 왔을 때의 실리콘 냄새입니다... 약간 과일향
비슷하게도 나는데 계속 맡다보면 쫌 견디기 힘들어집니다ㅡㅡ;; 몇 번 씻어줘야 할 듯...
그리고 세척 후 파우더 바르기 상당히 귀찮습니다. 그렇다고 안 바르면 끈적해집니다.. 대형 제품이니
감소하셔야 할 부분......
그리고 이 제품으로 탱크 (일명 젖치기) 힘듭니다...... 가슴이 그 정도로 큰 게 아니라서요
물건이 엄청 작지 않은 이상 걍 안된다고 보시면 되요 굳이 가슴 좋아하시는 거 아니라면
엉덩이 제품 사시는 게 나을 듯.
페페젤...... 뭐 워낙 유명한 젤이니 크게 설명 안하겠습니다. 일단 점성이 좋습니다. 많이 끈적해서
물에 어느정도 희석시켜 사용하시는 게 좋구요. 기구 사용 시 노콘돔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디만
콘돔과 같이 쓰면 조금 뻑뻑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네요.
마지막으로 운수대통 콘돔........걍 기구용으로 쓸려고 싸게 샀습니다. 사용해보니 잘 안찢어지고
착용감도 좋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