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무료 이벤트로 받은 니띠따에 대한 간략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후기가 첨이라 좀 어색 하네요. 박스 뒷면에 '메이드인 코리아' 라고 씌여 있어 좀 의외 였습니다.
박스아트는 일본사람 '토니'씨의 원안 같고 박스는 거의 일어로 되어 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국산이라 해도 안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일단 첫 느낌으론 제법 단단하다... 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남성 자위기구가 부드러움만을 강조하는데 비해 이 니띠따는 확실히 단단하더군요.
가지고 있던 쎄븐틴과 비교를 해봐도 길이도 약간 짧고 신축성에도 차이가 납니다. 개인적 취향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부드러운건 싫다, 난 좀 단단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좋다... 뭐 이런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 써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실제 사용감 역시도 앞에 언급한대로 단단함에 차이가 나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부드러운소재는 좀 밋밋하다 해야되나...
아쉬움이 많았거든요. 포장도 이쁘고 투명과 핑크 투톤컬러라 시각적 만족감도 큰 물건이라 봅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