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운을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사업번창하세요. 먼저 박스를 열어보니 츄파쭙쓰같은 사탕이 보이구요, 사장님 명함도 쩍 하고 있네요. 깨끗이 샤워 후에 마눌님에게 보여주면서 슬슬 발동을 걸었습니다. 징그럽다네요..;;; 헐 그래도 받았으니 써보자고 꼬셔서 하기로 했습니다. 콘돔처럼 뒤집어서 똘똘이한테 씌워주고 젤도 촉촉하게 발라주고 자~ 들어가 볼까? 허허 울 마눌님 허리 비틀기 시작하십니다. 가만히 좀 있으라니까 간지러운거 같으면서도 뭔가 꿈틀거리는것같기도하고 뭐 좀 표현이 그 렇지만.....봉지가 근질근질 거린다네요...ㅎㅎ 일단 제 소감으로는 80% 만족이구요... 20%는 뭐냐면...사용후 따뜻한물로 잘씻었는데 처음과 같이 매끄럽지가 않고 약간 끈적여서 실리콘파우더를 같이 구입해야할 것 같아요... 추운데 건강들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끝으로 한가지 팁은.... 이거 장착(?)하시고 앞,뒤운동(?)보다는 좌,우 노젓기 운동으로 해주시면 마눌님들 좋아하실껍니다....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