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멀리 떨어진 관계로 용품을 사용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거라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네요 ㅎㅎ 겉모습은 설명이랑 비슷한데 제꺼만 그런건지 약간 눌려져서 날라왔습니다. -체험기- 처음에는 그냥 제품 그대로의 느낌을 느껴보고 싶어서 아무것도 안바르고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제품도 찢어질것 같고 제꺼도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두번째는 제품과 함께 날라온 젤을 사용하여 시도해보았습니다. 흠... 젤을 발랐을때 제꺼는 괜찮아졌는데 제품이 찢어질것같은.... 너무 좁은 것 같았습니다. 노력(?) 끝에 입성... 느낌이 실제와 다른 뭔가 묘~~한 느낌이 드는게 좋았습니다. 세번째는 좀 더 부드럽게 느끼고 싶어 콘돔과 젤을 같이 사용했는데요 콘돔의 효과인지 입구가 넓어 져서 그런건지 쑤~~~욱 하고 들어가는 것이.... 짱!!!!!!!!!이였습니다. -에필로그- 전체적으로 괜찮은 압박감과 느낌이 있었지만 실제와 너무 다른 입구와 느낌때문에 실제처럼 느끼고 싶은신 분은 비추구요 내구성은 다 괜찮은것 같은데 입구쪽이 쉽게 찢어질것 같아서 조심스럽고 쓸때마다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네요 아무든 전체적으로 S-700의 점수는 80점정도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