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보관함1에 세븐틴에볼루션이 들어가네요. 대각선으로 해야지 들어가요. 저는 잠금장치 때문에 보관함을 사게됬거든요. 잠금장치 없으면 누가 볼까봐 숨겨놓고 해야 되잖아요. ㅎㅎ 이제는 보관함에 넣고 숨겨놓을 필요까지는 없을거 같아요. 잠그면 내용물을 보진 못하니까요. ㅋ 한층 마음이 편해졌다 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생김새도 고급스럽고 별로 부실하지도 않고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편하고 이정도면 야무진제품인거 같아요. 확실한것은 앞으로 더 써봐야 알겠지요. NP젤이 페페젤하고 똑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단지 한국으로 유통하기위해 제조사는 똑같은데 이름만 바꾼거라고 그러셨어요.ㅋ 솔직히 이런건 눈으로 확인해보지 않는 이상 믿음이 잘 안가죠. 근데 이 NP젤을 다른 성인용품점 에서도 팔더라구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갔어요. 한곳에서만 그렇게 팔면 사기같잖아요. ㅋ 그래서 큰맘 먹고 샀어요. NP젤을 처음본 순간 위엄이 느껴졌어요. 디자인 때문에 그런건진 몰라도 되게 보는 순간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 들거에요. 뚜껑을 열고 사용해보니까 이거 뭐 점도가 굉장히 높더라구요. 끈적끈적하고 매끈한게 쭉 늘어나는게 감탄만 나왔어요. ㅋ 제가 이전에 사은품으로 온 러브젤을 사용했었거든요. NP젤 써보면 왜 이젤 두고 다른젤 썼을까 할거에요. ㅋ 저는 아무래도 사은품으로 온 러브젤을 사용했으니까 차이가 컸죠. 침대에 누워가지고 허벅지에다 젤을 바르고 손바닥전체로 허벅지에 찰지게 댓다가 떼보면 되게 신기할거에요. 거미줄같이 늘어나는게 ㅋ 그만큼 점도가 높다는거죠. 이 제품이 페페젤과 똑같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사용해보고 아무 불편함 없이 만족했거든요. 어느 젤이 이거보다 좋다 할지라도 저는 한동안 이 젤만을 사용할거 같아요. 제 만족감이 사라질때 까지요. 저는 다른 성인용품보다 젤을 소중히 해요. 왜냐하면 젤은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용도가 다양하고 또 한결같기 때문이에요. 이게 젤의 매력 아닐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