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자였던 저에게 추가 당첨된 바이브 원더링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사탕한개와 명함은 기본으로 들어 있구요..
20일 개근상인 유니더스 젤도 같이 동봉되어 왔습니다.
케이스속에 투명 보관용 케이스가 있네요....
우선 손가락에 끼워 봤습니다. 이렇게 끼워 쓰는거 겠지요....
방수캡인듯 싶습니다.
캡을 빼면 알맹이(진동기)가 빠질수 있어 사용후 실리콘만 씻어서 사용이 가능하네요...
진동기에 버튼이 있어 반만 누르면 접촉이 될때마다 진동이 오고, 버튼을 아래로 다 누르면 상시 진동이 오게끔 되어 있네요..
일단 와이프에게 제품 보여주고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콘돔을 먼저 끼고 그위에 원더링을 끼고.....
진동을 키니 헐~~ 거시기가 짠하게 느껴지는데 조금 생소하더군요...
문제는 진동을 하고 있으니 거시기 끝의 느낌이 무뎌진것 같아 삽입을 하는데 지장이 조금 있었습니다. ㅠ.ㅠ
제대로 삽입이 되었는지 느낌이 없다고나 할까? 진동이 세서 거시기 끝이 느낌을 받는게 무뎌지는듯.....
손으로 삽입이 되었는지 확인한 후에야 일을 치룰수가 있었습니다.
근데 와이프는 예전 투웨이 에그 진동기는 괜찮은것 같은데 이것은 별로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급기야는 부딪히는 부위가 아프다고 하여 결국에는 원더링을 빼고 마무리를 하였구요....
저의 관점으론 원더링 없이 관계 하는거 보단 나은것 같았으나 상대의 취향에 따라 쾌감도는 달라 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품의 장점으론
1. 소형으로 관계전 착용이 용이하다
2. 진동을 남,녀 같이 느낄수 있어 좋은거 같다
3. 실리콘 분리가 쉬우므로 세척이 용이하다
단점으로는
1. 상대(여자)에 따라 호불호가 나타날수 있다
이정도 되겠습니다. 일단 받은 상품은 열심히 사용하자 주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을 해볼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와이프도 만족 할때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당첨시켜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