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성인용품을 2번째 구입한 입문자임을 밝히고 씁니다. 예전에 다른 성인몰에서 세븐틴(국내산)을 구입한적 있습니다. 세븐틴은 아시다시피 내부구조가 단순하지만 쪼임에서 압서가는 제품이죠 세븐틴 국내산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제품이 하급이였고 쪼임력과 부드러움은 죽였지만 실제와는 거리가 좀 먼 쾌감증폭형이라는 기분이 들었죠, 그래도 오래썼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두번째 구입은 좀 사실적이고 세븐틴시리즈와 더불어 명기시리즈 그것도 국내산이 아닌 일제산을 사보려고 했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중저가인 47000원 정도의 홀컵?을 샀습니다. 크기가 큰줄 알았는데 크지않았고 컵 스티커도 다 떼어서 성인용품인줄 모릅니다. 페페젤도 샀는데 일본제품샀습니다. 정말 잘마르지 않더군요 물하고 섞어쓰면 죽입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 가장중요한 !! 본론 느낌 첨에 뚜겅열고 만지니 와 놀랬습니다. 실리콘이 실리콘이지.. 이런 실리콘이 다있나 생각들정도로 말랑말랑거립니다. 바로 페페젤 발라서 손가락삽입.. !!미새한 주름이 손가락을 부드럽게 감쌉니다. 그 뒤로 얘기 안해줘도 알겠죠? 이 제품의 특징은 미세한 주름까지 부드럽게 감싸주는게 특징인거 같습니다. 단점은 역시 홀컵이라는거고 세척이 부담스럽습니다. 컵에서 떼어내면 어떤 핸드잡보다 깨끗하게 세척가능하지만 컵에 다시 끼워넣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가격에 이 느낌이면 입문용으로 최고인거 같습니다. 다음엔 더 비싼 고급형을 살 예정입니다. 아마 중형크기가 끌리는군요. (근데 왜 사용후기가 비밀글로 되는거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