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베이비와 스킨레스2000 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물건보다 사은품으로 온게 더 많네요..^^;;
사무실에서 받았을때 내용물이 식품으로 되어있어서
뜯어서 같이 먹자는 직원 말리느라 진땀 뺐네요..ㅎㅎ
페어리 베이비 를 받아보고 든 생각이 작을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작았습니다.
너무 작은 크기에 진동이 과연 얼마나 될지..
라는 생각을 하며 충전을 하고 스위치를 켰더니 이건..
오~~~~~~~
좀 오래 잡고있으니 손이 저리네요;;;; 작은고추가 맵다더니 ... ㅋㅋ
여자친구도 처음엔 귀엽다고 하더니 진동이 울리니 긴장하더라구요
주말에 처음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훨씬 좋네요.. ㅎㅎㅎ
빨간주기라 속옷을 벗길수 없었는데.. 패드를 통해 전해져 오는 진동으로 흥분해버린 여친님때문에
결국 침대에서 내려가 맨바닥에 수건한장 깔고 ..... >.<
다른 아이탬들은 아직 서랍속에서 기다리는 중인데 조만간 사용해보고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