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후기를 쓰려고 하니까 어떻게 써야할지 엄청 고민이 됩니다...
받아보니까 생각보다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귀엽더라구요 핸드폰고리까지 있어서
달고 싶었지만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그건 패스...
제가 받아서 사용후기를 올리는 기간이 제가 제대로 사용할수 없는 기간이라..ㅠㅠ
크기에 비해서 다양한 진동스타일과 강한 진동이 놀랬어요..
제가 가지고 있던 에그 진동기에 비할바가 아니더라구요..
그진동기도 페어리 베이비와 같은 진동 스타일이었지만 선으로 연결되었다보니
끊어져서 결국 버리게 되었지만 페어리같은 경우에는 일체형이라 제대로만 사용하면
오래오래 사용할수 있을것 같구요
사이즈도 작아 가지고 다니기 넘 편해서 하고 싶을때 바로바로..ㅎㅎ
특히 건전지가 아닌 충전방식이라 넘좋았는데요
소피아를 자주 애용하는편이라 생각보다 건전지 비용이 많이들고 사용안해도 건전지가 금방 닳아서
불편했는데 페어리의 경우는 평소에 컴퓨터에 바로바로 충전해주니 편하네요
페어리는 가슴에 소피아와 같이 사용하니.. 금방 훅 가더라구요..하악하악...띠로리....ㅡ,.ㅡ::
사진을 찍어서 같이 올리려구 했지만 랑이 몰래 하는거라 사진은 못찍었어요..ㅠㅠ
허접후기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