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엔 반신반의하면서 써봤는데, 여자친구 반응이 상상 이상이에요.
가슴에 닿자마자 눈빛부터 달라지고, 조절할 때마다 온몸이 반응하더라고요.
이제는 제가 꺼내기도 전에 먼저 찾을 정도예요.
그냥 놔두면 몇 분 안에 표정이 풀려버리고, 끝날 때쯤엔 꼭 안기면서 “이거 진짜 최고야…”라고 해요.
둘 사이에 확실히 불 붙여주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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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툭툭 치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여자친구도 처음엔 민망해하더니, 몇 번 사용하고 나서는 오히려 먼저 들고 와요.
라운드 패드라 자국도 덜 남고, 잘익은 복숭아처럼 빨개지는게 시각적으로 엄청 흥분되더라고요.
딱 좋은 강도로 자극을 줄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쫙, 하는 소리만 나도 몸이 먼저 반응하는 걸 보면… 이건 정말 둘만의 은밀한 신호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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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여주고 감싸주는 밀착감이 예술입니다.
핑거 스킨 중에서도 이 제품은 확실히 고급스러워요.
착용감이 자연스럽고 마찰감도 부드러워서 둘 다 만족도가 아주 높았어요.
다만 시작부터 막 움직이면 아파하고 느끼지도 못해요.
처음엔 충분한젤과 넣고 정말 거의 안움직이는거아닌가 싶을정도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파트너의 반응을 보다보면 어느센가 자지러지는 파트너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얇은데도 강도도 좋고, 안 끼우면 허전할 정도로 만족! 손가락 플레이 즐기는 분들에게 필수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