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저리 할거 없이 사진 보면 알겠지만 마녀의 유혹 1 3년은 썼습니다. 하도 안 찢어져 입구가 저렇게 벌어질때까지 썼어요. 하도 넓어져서 오일이 흐르길래 이번에 바꾸는 겁니다. 1과 비교하면 재질이 좀 보들보들합니다. 잘 찢어질것 같은건 아니고 탄탄하면서 보들해서 아기 피부 같습니다. 기믹이 바뀌었는데 입구쪽에 큰 구슬 같은 촉감이 있습니다. 1이 단순한 주름 구조로 조졌다면 이번엔 다채로운 구조인거 같네요. 구슬이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사용하다보니 딱 좋은 느낌으로 변했습니다. 1에 비해 진공으로 조지는 느낌은 덜 잡히는 거같은데 더 자연스러운 자극이 있습니다. 결론: 진공으로 조지는게 좋다1 자연스러운 게 좋다2 아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 어지간한 좋다는 거 다 써봤는데 걍 마녀의 유혹이 goat입니다. 걍 고민하지 마세요. 내구성 빼놓고 봐도 goat급인데 내구성까지 생각하면 언터쳐블입니다.
[일본 직수입] 페페젤 360ml(ペペローション 360ml) - 나카지마화학(KPEPE-001/4582616148025) (TIS)
걍 다른거 볼 필요없이 사진보면 믿음이 갈 겁니다. 똑같은거 다 비워가서 재구매했습니다. 다른 유명한 것도 써봤는데 걍 이게 goat가 맞아요. 사실 그 전에도 몇 병이나 비웠는데 빈건 다 버려서 저거뿐입니다. 아 그리고 배송 왤케 빠른가요? 무슨 목욜 주문한게 토욜 오전에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