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남자이고 성욕이 강한 편입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상대적으로 성욕이 거의 없다시피하구요. 그래서 늘 부부관계를 하려면 제가 졸라야 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을 바로 오르가즘으로 가게 해준다는 우머나이저에 늘 관심이 있었는데요. 좋은 기회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후기는 일단 어르고 달래서 우머나이저로 전희를 해보겠다고 허락을 받고 가장 약한 단계로 작동을 시작했습니다.
클리토리스에 살며시 가져다 댄 뒤에 가슴을 동시에 애무하였는데.. 30초 정도 지났을까? 질 입구에 슬며시 애액이 맺히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가슴 말고 한손으로는 우머나이저로 계속 클리토리스 애무하고 손가락으로 질에 넣어 만져줬습니다. 와이프가 어지간하면 소리를 잘 안내는데, 아주 낮은 신음이 탄식처럼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우머나이저를 댓다가 떼었다가, 댓다가 떼었다를 살짝 반복하면서 계속 만졌더니 액이 점점 더 많이 나오는게 손가락에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곧바로 와이프가 이제 넣으라고 해서 그 이후로 폭풍섹스!!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섹스였습니다.
와이프도 성인용품에 거부감이 안들정도로 디자인도 예쁘고 좋았다고 말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다양하게 시도하면서 즐섹 라이프를 즐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