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처음 하면 잘 모를 수 있다고 해서 그냥 정조대하고 바로 젤 바르고 전동 아네로스 끼웠는데 얼마 지나니까 살짝 나른해지면서 몸이 조금씩 떨리고 아래도 서더라고요
정조대 때문에 조이면서 아프기 시작했는데 이제 몇 분 더 지나니까 숨이 차고 온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땀이랑 신음이 마구 나오고 정조대 안에는 ㅋㅍ액 범벅이고 아랫배가 계속 움찔거리는 느낌에 처음으로 안 만지고 가버렸어요
그러고 전동 아네로스 전원 꺼질 때까지 계속 두 개다 끼워서 즐기다가 이제 좀 쉬면서 글 적고 있는데 계속 손이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