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홀 구조] 팬지 홀(Pansy Hole) - 에스핸드(SHD-D0020) (SHD)
우선 고민해서 시킨 보람이 있는 친구입니다. 처음 딱 보고 들어보았을 때 느낀 점은 생각했던 거 보다는 좀 많이 작다였고 무게는 생각했던 거 보다 좀 많이 무겁다였습니다. 택배가 다소 무거웠는데 그 원인이 이 친구 때문이었네요. 제가 성인 남자치고 손이 좀 작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잡았을 때 작다고 느낀거면 다른 분들한테는 더 작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성기 주름부분과 애널 부분의 색이 주변색과 차이가 실제로 보면 더 또렷하게 구분이 됩니다. 저는 이런 시각적인 부분을 중요시하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암튼 디자인은 거의 퍼펙트 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전체적인 크기만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만약 이 친구가 수명이 다한다면 저는 다시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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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싼 값이라 걱정을 좀 했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향은 바나나향이라는 생각은 안드는거 같고 뭔가 익숙한 달달한 냄새였습니다. 껌 냄샌가.. 근데 인공적이거나 머리 아프거나 하는 그런 냄새가 아니라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점도도 찐득하니 좋고 여러가지로 1500원에 가성비 지립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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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오나홀] 사카이 기요미(酒井清美)- 가라쿠(M-22025) (GRK)
저처럼 성기 주름 색을 보시는 분이라면 고민 좀 하셔야겠네요. 실제로 보면 성기부분과 주변 색의 차이가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파우더처리도 좀 많이 돼있습니다. 저는 촵촵(뭔 느낌인지 아시려나..)손에 감기는게 더 취향같네요. 같이 산 친구가 너무 맘에 들어 얘는 상대적으로 좀 아쉬운 점이 더 눈에 띈 거 같습니다. 다만 이 가격에 이 정도면 평타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