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지 진동] 네스트 테스티스 마사저(Nest Testis Massager) - 에스핸드(SHD-S274) (SHD)
[검품완료 스티커가 붙어있는 제품상자]
고환에 붙이는 진동류 제품 중 마감이 좋고 진동의 세기도 만족할만 합니다.
단지, 이것만으로 핸즈프리 사정을 한다던지는 다른 도구의 도움을 받던지, 소질 개발이 되어 있지 않으면 힘들것 같구요.
저에게는 사정시에 은근하게 감각을 더해주는 보조기구의 위치입니다.
방수사양이 확실히 명시되어 있어 물에 담그는거 빼고는 얼마든지 편하게 물세척해도 되고 편합니다.
충전은 동봉된 케이블로 5V 1,000mA 어댑터 사양으로 좀 느긋하게 충전해주시는 편이 고장없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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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전기 자극] 라이트닝(Lightning) - 에스핸드(SHD-S426) (SHD)
[검품완료 스티커가 붙어있는 제품상자]
전립선 전용 기구 및 플러그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많이 사용해 보았으나, 전기자극까지 되는 제품은 그 수도 얼마 없고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시도해보지 않았는데요?
첫 사용에 묵직한 진동과 더불어 회음부를 움찔거리게 만드는 전기자극이 같이 느껴지니 말 그대로 헉 소리를 내며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진동은 패턴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범위가 넓으며 전기자극은 단계별로 강도만 강해지나 처음 사용하는 분이라면 1단계만으로도 오묘한 자동 움찔거림에 놀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극에 익숙해지며 단계를 하나씩 올려가면 움찔거림이 강해지는데요, 조용히 느끼고 있노라면 어느순간 저릿한 감각에 묵직하게 받쳐주는 진동까지 두 개의 감각이 하나처럼 휘몰아치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곤 정신없이 마무리까지.
살펴보면 기구 자체의 실리콘 품질이나 완성도도 좋고 동봉된 케이블로 충전도 간편하며 세척 또한 쉽습니다.
전기자극에 대한 호기심만 있다면 그저 추천, 또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