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도는 꽤 있는데 좀 묽은 느낌...대략 오나츠와 이쿠아의 중간 정도?...냄새는 캬라멜과 연유를 합친 아주 달달한 향...어차피 궁금해서 사 본거지만 흥분되는 향은 아니고 맛있을것 같고 배고파지는 향이라고 할 수 있다....같이 산 여대생의 애액 로션보단 용량이나 향에서 만족도가 높다...어차피 여대생~도 갠적으론 꼴리는 향은 아니었다...웃긴게 모유...이 제품을 조금 맛보니 흥분된다...혀에 임팩트가 그렇다...뭐 내가 먹어본 모유들는 이렇게 달지 않았고 흥분도 없었지만 이 제품은 뭔가 톡 쏘는 단맛의 묘한 매력이 있다...음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라고 하는것 같은데...아쉽다...식용으로 나왔으면 진짜 대박상품이었을텐데...뭐 좀 먹는다고 죽진 않을것 같다...암튼 내가 변태적인 취향은 아니지만 만족스런 상품이고...이 제품을 산다면 한번쯤 맛을 보길 추천한다.
처음 사본 냄새 있는 젤... 점도도 낮은편이고 향은 좋은데 상당히 진해서 다른 젤과 섞어 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떤 향이냐면...제가 향수를 잘 안써서 비슷한건 생각이 안나고...사우나의 남자 스킨향과 무스크 계열의 여자향수를 섞은 느낌? 암튼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궁금해서 사 봤지만 개인적으론 딱히 자주 쓸 일은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