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오르가즘, 처음에는 그 뜻조차 몰라서 검색을 거듭했었습니다.
검색의 정점에서 찾은 바나나몰, 그리고 아네로스
낯설기도 했지만,
새로운 감각에 대한 호기심에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 본연의 목적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우연히 파트너와 대화중에 파트너가 아네로스를 사용해서 즐겨보자는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을 받아들여 실험적 정신으로 도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공격하다가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살기위해 앞으로 전진하는 액션이 만들어졌고,
파트너를 더 흥분시키로 즐기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물론
저 역시
리모컨을 쥐고 모드마다 움직임이 변하는 제 모습을 이용(?)하는 파트너에게
상당한 쾌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론,
섹스도 창의적인 응용이 필요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