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젤, 퓨어 훼어 젤&클리어 젤, 소노 젤과 요번에
푸로런 젤을 사서 써봤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점도네요.
아쿠아 젤은 점도가 너무 낮아서 너무 부드럽게 끈적이고
반대로 소노 젤은 점도가 너무 높아서
아무리 많이 짜넣어도 퍽퍽뻑뻑 그 자체...
근데 푸로런 젤은 점도가 딱 완벽하다고 느껴지는 점도입니다.
너무낮아 끈적이지 않고, 너무너무 높아서 뻑뻑하지 않은.
아쿠아 젤을 점도1로 잡고, 소노젤을 5로 본다면 3.5?
개인적으로 가장 완벽하다고 느껴지는 가성비 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