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8.5짜리도 쉽게 삽입가능해서 예열하면 쉽게 삽입하겠지 생각했는데 귀두부분 지름 9.5에서 이미 찢어질듯한 고통이 밀려옴. 결국 귀두 부분만 넣었다 뺐다 반복해서 연습하고 말았음. 다음날되니 후장이 멍든것처럼 당김. 이녀석을 너무 쉽게 본듯... 어마어마한 녀석임. 지름 8.5 되는것도 40센티정도 쉽게 넣는 나름 초 상급자라 생각했는데 이건 초초초 상급자용 임. ㄷㄷ 엄청난 연습이 필요한듯. 가는은 할런지....이걸 다넣음 내가 내가 아닌듯할거 같아 무섭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