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위 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은 모두 실제 사람처럼 구현된 리얼돌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예쁘면 예쁠수록 사악한 가격대가 문제겠죠.
저도 그래서 오나홀 정도만 적당한 가격대 위주로 사용해보다가, 바나나몰 청담점을 들를 기회가 생겨 구경하던 도중 7만원대의 리얼 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시카였죠.
마침 또 큰 사이즈인 A 타입이 남아있어,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정성들인 후기를 위해 정말 많은 사진을 찍어놨건만, 딱 2장밖에 못 올려 통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젖꼭지 색깔이 없는 것은 아쉬울 수 있으나, 저 같은 경우에는 발색틴트를 발라 제가 원하는 색깔의 유두를 연출해보았는데요,
틴트가 원래 스트립퍼의 유두 강조를 위해 만들어진 메이크업 도구다 보니 진짜 제 기능을 하는구나 싶어 만족스럽게 색깔 만들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눈 딱 감고 질러보세요. 후회 없으실겁니다. 속는셈 치고 사용해보세요. 감사하게 될 겁니다.
이 후기를 본 분들이 모두 즐거운 성생활을 즐기길 바랍니다.
긴 후기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