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형태로 삽입 성교를 수년째하다보면 여성은 각도에서의 질감각을 어느 순간에 다르게 느낀다는것을 알게되고, 이것의 핵심은 바로 그라인딩 피스톤 운동인데, 수평형태의 피스톤 운동에서 여성의 질은 자극을 받지 못하는 대신, 각도가 달라지는 형태에서 질을 긁어주고 찔러주는 자극에서 강한 쾌감을 느끼는게 핵심이다. 남자가 힘으로 체위를 만들게 하거나, 베개등을 통해 쿠션을 만들어 사용할수 있으나 전자는 너무 힘이들어 오래가지 못하고, 후자는 각도범위가 너무 낮거나 혹은 너무 높거나 하면서 각도를 절묘하게 맞추질 못하고, 베개에 이물질등이 묻는등 세탁등의문제에서 문제점이 많다. 여러가지 제품을 다 보았다. 

알리에서 보이는 에어넣는 제품들군은 정품도 있으나 그 진위성을 신뢰하기가 너무 힘들고 마감처리에서 좋지못한점등 신뢰감이 떨어져 결국 찾아낸건 리버레이터 회사의 이 제품군이었다. 바나나몰에서 구매한 리버레이터의 재즈는 외피를 착탈해서 세탁이 용이하고,벨벳소재라서 피부에 닿는 감촉도 상당히 좋았다. 각도가 절묘해서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은재즈 쿠션의 각도는 여성의 체위에서 가장 이상적인 각도라는 35도에 맞는 제품이라 평소 침대에서 구비해놓고 있으면 아주 좋을것같다. 

가장 기본적인 제품인 재즈는 필수이고, 나머지 제품군들중에서 선택하려고 아마존 미국의 제품후기군들을 전부 조회해서 가장 이상적인 제품을 찾아내서 그건 따로 아마존 사이트에서 직구했다 (14만원짜리 / 페어리 진동기, 딜도 모두 동시 사용가능 제품) 바나나몰에서 구매한 재즈와 내가 따로 아마존 사이트에서 지국한 제품 2개면 러브쿠션에선 더이상 이만한 조합구성은 없다고 판단된다. 물론 더 화려한 러브쿠션도 많지만, 가격과 부피가 상당해서 일반적인 성생활에선 배보다 배꼽이 더큰 우를범하게 되서 필요없다고 본다.

작은 딱풀보다 더 작은 크기로 금방 사용할것 같지만 실제 이용자들 후기를 보면 붓으로 바르는 방식으로 생각보다 꽤 오래사용한다 (6개월~1년) 니플컵 R 을 주문하면서 호기심에 사봤고, 10년째 이용중인 러브젤의 대명사인 아스트로 글레이드랑 비교해봤다. 개인적으론 후자가 미끌거림이 더 오래 지속되나, 니플 로션은 비슷하지만 뭔가 피부보호를 해주는 보습적인 부분이 더 있는듯 싶다. 유두 혹은 자극기계 부위에 발라주면 된다. 개인적으로 병과 붓은 버리지말고 나중에 아스트로 젤을 부워 재활용해서 가슴 로션으로 사용할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