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소는 부담이고 엉덩이만 구매하자니 아쉬웠는데 딱인 제품이네요. 가격대도 상당하지만 제품도 훌륭합니다. 뼈대가 있어서 자세잡기 좋고 실리콘도 기존 히프랑 달라서 유분도 적고 끈적임도 거의 없고 탱탱하네요. 옵션에 소프트도 있지만 일단 기본에 핑크색으로 구매했음. 사용 해본 결과 자세고정을 위해선지 좌우로 벌리는건 쉬우나 앞으로 구부리는건 상당히 뻑뻑합니다. 이유는 실리콘 탄성으로 자세가 다시 돌아오니까 그런거 같은데 사용중에 앞뒤로 다리를 구부리는건 상당히 힘듭니다. 정자세냐 후배위냐 미리 정하여 사용 하는걸 추천함. 그리고 실제 여성 성기로 따지면 속된말로 앞보지라 해야하나? 그래서 후배위 하기 힘들고 깊은 삽입이 어려움. 그래서 후배위할때는 애널을 주로 사용하는게 편함. 그리고 정자세로 할때는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하다가 다리를 점차 오므리면 실리콘이 조여들며 조임이 점점 강해짐. 사정감 상승 ㅋ 또 옆으로 세우고 한쪽다리만 세워서하는 일명 옆치기 자세가 가장 깊게 삽입됩니다. 실제로 ㅅㅅ 해도 그런거 처럼요~ 암튼 3일동안 이리저리 굴려봤는데 너무 맘에 듭니다. 금전적 여유있고 따로 보관장소 있으면 강추입니다. 무게도 건장한 남자면 그렇게 무겁지는 않습니다. 이제 섹시 팬티 사서 입히려 생각중입니다. 이염 안되게 여성 속옷 브랜드 있는걸로 살려고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