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뽀얀걸 구매후 후기를 올렸습니다만, 후기를 올린 이 후에 이 제품이 점점점 더 좋아져서 다른 세 가지도 추가 주문했습니다.
뽀얀 걸이 더 좋아졌던 이유는
1. 찹쌀떡같이 감싸오다가 꽉 물어오는 느낌.
2. 여러 구조의 자극. 심지어 입구 대음순 윗쪽이 살짝 긁어주듯 자극도 있고요.
3. 내 손의 압력이나 위치에 따라 다른 자극으로 연출 가능
4. 동봉된 로션을 사용해보니 이게 느낌이 대박. 진짜 애액같은 점도인게 홀의 느낌이 더욱 섹시하게 전달됩니다.
이 로션만 별도로 판매하지는 않나요? 에이원 로션이 이것과 같을런지 궁금하네요.
시리즈를 정리하자면
1) 뽀얀걸은 찹쌀떡 처럼 말랑말랑한데 안쪽의 구조는 얇지만 보다 탱탱한 느낌이라 피스톤 스트로크하기 편합니다. 내부 구조도 좋습니다. 앞,뒤의 자극이 달라요. 진공이 잘 걸립니다.
2) 갸루걸은 겉은 말랑, 속의 재질은 탱탱합니다. 빨래판 연속공격은 오나홀계에선 치트키이죠. 뽀얀걸보다 탱탱한 느낌입니다. 다만 앞, 뒤 자극이 동일한 구조라는게 유일한 불만이네요. 진공도 잘 걸립니다.
3) 교제걸은 입구가 좁고 자극이 인공적으로 강합니다. 남자를 밀어내는 느낌이랄까요. 처녀막 연속 공격 그런 제품과 비슷합니다. 귀두단련용이랄까요. 진공을 만드는데는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자극으로 승부하는 제품이고 재질이 탱글탱글합니다.
4) SNS 걸은 포근하게 감싸는 찹쌀떡계로. 네 제품중 가장 찹쌀떡 재질입니다. 내부의 재질이 얇아서 안과밖이ㅜ모두 말랑말랑합니다. 생김새도 앞의 세 제품은 클리스토리스쪽이 더 튀어나와서 치골이 부딛친 디자인인데, SNS 걸은 반대입니다. 아마도 후배위가 기본셋팅인가 싶네요. 이 제품은 내부 재질도 얇은데, 특히 가장 안쪽의 벽이 두껍지않습니다. 가장 깁게 삽입할때 제 소중이가 비쳐요. 저는 대물이 아닌데도 좀 조심스럽네요. 대물이신 분들은 내구성에 불만이 나올법하다고 생각합니다.
진공 아주 잘 걸립니다. 박스아트도걸도 제 취향인데, 내구성이 좀 조심스럽다는게 아쉽습니다.
총평 : 네 명의 박스아트걸에 대한 설정을 바탕으로 재질과 내부를 개성있게 구현했습니다.
느낌도 진공도 아주 섹시합니다.(세번째 교제걸은 좀 결이 다릅니다.)
불만이 있다면 박스 아트의 일러스트가 포즈라던가 표정이라도 다른 두 종류가 아니라 같은 그림의 좌우반전이라는 거. 이 거는 매우 아쉽네요. 제품 사이즈가 작아서 손의 위치, 잡는 모양에 따라 느낌이 변칙적이 됩니다. 궁금하시면 뽀얀걸 부터 도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