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알려진 오나홀인것 같아서 사봤는데, 진공이 잘 잡히고, 꽉 조여주는 느낌이 좋은것 같습니다. 세척도 뒤집어서 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재질도 좋아서 오래 쓸 것 같은 제품이에요!!
중 사이즈로 시켰고, 내부 물품들은 세븐틴, 페페젤, 규조토 스틱 입니다. 이렇게 넣으니 살짝 여유공간이 남는데, 대략 중형 오나홀 이랑 젤 하나 넣기에는 중 사이즈 사시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하셔서 실수 없는 주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많이 끈적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당황 했는데, 익숙해지니 뭔가 그게 더 좋은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나홀에 뭔가 더 야릇한 느낌을 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품쓰면서 건조하는게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 이걸로 건조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이고 한 번 사면 계속 쓸 수 있어서 제품 입문자분들이 계시다면 같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