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몰 몇 년간 사용하면서 이렇게 어이 없던 적은 처음이네요.
안팔리는 비인기 제품은 리뷰 조작을 하나싶을 정도로 의심이 되는 제품이였습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입구가 매우 작고요. 어찌저찌 들어간다고 해도 무조건 다시 삐져나옵니다. 본인의 코끼리가 5일째 놀지 못해서 굶주린 상태가 아닌 이상, 흔드는 순간 바로 빠져요. 그리고 입 모양 부분은 흔히 아는 부드러운 펠라홀이 아니라 개딱딱한 플라스틱입니다. 그냥 바이브 사서 진동 주는거랑 비슷해요. 다른 분들은 그냥 진동 주는게 처음이라 그런 반응인 듯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어이없던 건 애초에 고장난 제품을 보낸건데요. 입 부분의 진동은 되나, 보 부분의 진동은 충전을 해도 안됩니다.
동영상까지 첨부해서 문의한 결과, pc나 노트북으로 3시간 이상 충전을 해야된답니다 ㅋㅋㅋ
애초에 그런 내용도 안적혀있을 뿐더러, 누가 그렇게까지 합니까.. 그래도 불량인걸 판단하러고 해봤는데 되지도 않아요;; 불량으로 인해 환불이나 교환을 받으려면 [주문번호 + 상품명 + 케이스 훼손 + 사용 및 세척 + 검품완료 스티커 색상]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환불 요구도 하지않았지만 불량일수도 있는데, 사과부터 하셔야되지않나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그냥 10만원 공중 분해 시키고 싶으시면 구매하세요. 리뷰 다 직원들인듯